'헬스 데일리 체크' 에서는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체질 및 진단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겨우내 쌓였던 먼지가 날리고 황사까지 예보되는 봄철. 봄철 피부 건강유지에 대해 대부분은 '청결'이 중요하다고 꼽는다.
실제로도 '동안 피부 비결'로 꼽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세안'이다.
피부에 먼지나 노폐물이 많이 쌓여있으면, 모공을 막아 피부 호흡을 막는다. 막힌 피부 호흡 탓에 결 또한 거칠어진다.
그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피부에 적당한 수분과 유분'을 유지하는 것.
▲ (사진: pixabay / 데일리투데이 사진부 DB )
앞서 언급한 청결에만 과다하게 집중하면, 오히려 건조함을 막아주는 '유분'과 '수분'을 품고 있던 피부 표피층까지 손상되기 때문에 이를 주의해야한다.
피부 건조는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에 늘 피부 내 충분한 유분과 수분량을 내포해야한다.
샤워나 목욕 후에는 전신에 반드시 보습제나 오일이 함유된 로션 등을 발라준다. 이외에도 비타민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미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를 예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봄에 들어서면서 점차 강해지는 자외선은 피부에 색소 침착과 함께 기미와 주근깨, 주름을 증가시키며, 더 나아가 화상을 입힐수도 있다.
이에 따라 화장하기 전, 기초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늘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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