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올해 상반기 아파트 공시가격이 공개되었다.
15일 국토교통부는 전날 14일 저녁 6시부터 전국 공동주택 1천 339만 가구의 공시 가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시지가가 공개된 주택은 아파트가 1,073호, 연립 및 다세대 주택이 266만호가 포함되었다.
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조회할수 있으며,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을 통해 시·도와 시·군·구별로 주택 가격을 확인할수 있다.
국토부는 당일 공동주택 공시지가 공개에 이어서 오는 5월 31일 개별공시지가도 발표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2월 12일 발표된 표준지 가격을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를 적용해 가격을 산정한 후 시·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최종 심의 후에는 시·군·구청장이 공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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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3393기사등록 2019-03-15 12:3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