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지난 9일 대전 동구청에서 ‘사랑의 김밥 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조폐공사 가족봉사단 39명은 동구자원봉사지원센터, 한국자원봉사실천협회와 함께 정성껏 김밥을 만들어 노숙자쉼터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아울러 500만원의 성금도 후원했다.
조폐공사는 2016년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가족봉사의 날’로 지정해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가족과 함께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지역사회 및 가족과 함께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dt2018@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3348기사등록 2019-03-12 19: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