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또 한번 다재다능한 활동을 이어 간다.
구혜선이 오는 5월 10일까지 2개월간 ‘국회 남,북 미술전’에 참여한다.
남과 북의 작가들의 대표작이 출품되어 문화 예술을 통해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의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 구혜선은 작품 ‘다크 옐로우’로 힘을 보태며, 개막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구혜선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019 ONE K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한국미술협회, ONE K 글로벌 캠페인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국회 본관 5층 국회 문체위 앞 전시 공간 ‘문화샛길’에서 2달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직접 연출, 출연하는 유튜브 ‘백수일기’를 통해 소탈하면서 인간적인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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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3265기사등록 2019-03-09 17: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