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디자이너 신혜영의 브랜드 '분더캄머'가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한 2019 가을겨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분더캄머(WNDERKAMMER)는 도발적이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공감을 얻으며 트렌디한 브랜드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꾸준한 이미지를 이어가던 분더캄머는 이번 2019년 가을겨울시즌은 본연의 베이직한 무드와 레드벨벳 조이의 캐주얼한 감성을 더해 새로운 컬렉션 라인으로 탄생 시켰다.
분더캄머의 신혜영 디자이너는 "레드벨벳 조이와는 첫 미팅 때부터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관심분야도 같았다. 의견 조율은 물론 스타일이 잘 맞아 디자인 작업이 순조로웠다"며 ,그동안의 레드벨벳 조이와의 순조로운 진행 과정을 알렸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 제품들은 지난 2018년 9월 뉴욕패션위크 기간에 공식 오픈해 뉴욕에 마련된 패션 전문 쇼룸인 ‘더 셀렉츠(THE SELECTS)’를 통해 세계 각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가오는 3월 서울패션위크의 GN서울과 패션코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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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3241기사등록 2019-03-07 16: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