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어벤져스4 (가칭)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 "캡틴 마블"이 온다.
영화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국내 1천 100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파격적인 결말 이후 "어벤져스4"에 그의 등장이 예고되고 이후 인류의 절망을 캡틴 마블이 어떻게 타개할지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 속에 스크린을 순항 중이다.
한편, 시대가 원한 영웅의 탄생을 알린 "캡틴 마블"은 올 3월 국내는 물론 북미 극장가에 또다른 ‘히어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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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3210기사등록 2019-03-06 20: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