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한마디]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이 5일 “미세먼지는 단순한 먼지가 아니라 WHO가 인정한 1급 발암물질임에도 국민이 할수 있는 건 마스크 착용이 전부“라며, 미세먼지 대책을 국가 최우선 과제로 정해 국민 모두가 함께 해법을 찾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인구 증가와 매립지부족 등으로 쓰레기 소각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소각장을 주로 동부연안 등에 설치하였으며, 아주대 김순태 교수가 환경부에 제출한 보고서에 의하면 244곳이던 쓰레기 소각시설은 현재 121곳이 더 건설 중이며, 추가로 106 곳이 더 건설예정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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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3191기사등록 2019-03-05 23: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