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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한유총, ‘무기한 개학연기 투쟁’ 중단 발표
  • 기사등록 2019-03-04 19:06:03
  • 기사수정 2019-03-04 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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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영성 기자) 이덕선 한국유치원단체총연합회(한유총) 이사장이 서울 용산구 한유총 사무실에서 교육부의 전향적 입장변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유치원 개학연기와 관련 정부의 대응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유총은 이날 개학연기 방침을 고수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사립유치원연합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하 한유총)무기한 개학연기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4일 오후 이덕선 한유총 이사장은 자신의 명의로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개학연기 사태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학부모들의 염려를 더 초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한유총이 무기한 개학연기를 중단하면서 연합회 소속 회원들인 유치원들은 모두 5일 오전부터 개원을 시작한다.


다만 한유총은 개학 연기 중단을 밝히면서도 유치원 3개정과 유아교육법 시행령개정안 수용에는 여전히 반대하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덕선 이사장은 두 개정안을 그대로 수용할 경우, 사립 유치원의 자율성 유지와 생존은 불가능하다. 교육부와 여당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나 제대로 된 협의는 불가능하다며 정부에 비판적인 의견을 고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유총이 반대하는 유치원 3법 개정안은 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으로,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 강화를 골자로 한 국가관리회계시스템 에듀파인도입을 담고 있다.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은 유치원 폐원에 학부모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을 것을 의무화한 내용이 포함되었다.


한유총은 조건없이 두 개정안을 따를 수 없다며 4일 오전부터 무기한 개학연기를 선언하고 개원 보이콧에 돌입했다.



dt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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