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현대제철이 향후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둔 동반성장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2019년 구매협력사 신년인사회’에서 서명진 부사장 (구매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어떠한 돌발변수에도 우리 모두 흔들림없이 최선의 대응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도움을 부탁드린다. 현대제철도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인사회에서 현대제철은 고객사 대표 10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지난 1년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올해도 상생협력관계를 견고히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올해의 구매정책을 설명하고 건강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최일섭 캘리그래피 작가가 ‘현대제철, 구매협력사 희망찬 미래로 함께 도약’이라고 쓰는 대붓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서명진 부사장(구매본부장)을 비롯한 구매본부 임직원들과 220개 구매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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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3087기사등록 2019-02-28 17: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