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신예 신승호가 훈훈한 남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신승호가 신예은과 함께 영캐주얼 브랜드 NII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신승호는 창밖을 바라보며 편안한 무드를 자아낸다. 그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청바지,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랜선 남친’ 다운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영캐주얼 브랜드 NII 담당자는 “신승호, 신예은은 화제의 웹드라마 ‘에이틴’의 주인공으로 1020세대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으며, 밝고 쾌활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NII의 브랜드 콘셉트를 보다 명확히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승호, 신예은 모델 발탁을 통해 타깃층을 넓히고 젊은 소비자층과 교류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승호는 폭발적인 화제성을 기록한 웹드라마 ‘에이틴’의 남자 주인공 ‘남시우’로 데뷔, 훈훈한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로 10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 캐스팅된 데에 이어,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마휘영’ 역으로 안방극장 첫 주연 자리를 꿰차는 등 2019년에도 맹활약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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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2954기사등록 2019-02-22 1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