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경력기술서 작성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면접교육 등 취업 준비와 정보를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상반기 공채 맞춤 취업 프로그램이 ‘서울시 일자리 카페’에서 3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종로, 신촌을 비롯한 청년밀집지역에 위치한 ‘서울시 일자리 카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만 15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스터디룸 대여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작년 한해에만 8만 2천명의 취업준비생이 이용한 바 있다.
2월~3월 일자리카페 프로그램은 서울일자리포털에서 바로 예약·신청 할 수 있다.
한편, 올해 3월부터는 실전취업 「집중컨설팅」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한다.
전담컨설턴트가 5주간 취업목표에 맞춰 ‘밀착컨설팅 제공-연중 사후관리까지’, 취업 전 과정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 및 멘토링 뿐만 아니라 개인별 취업준비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전취업에 대비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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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2940기사등록 2019-02-22 11:5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