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고양시 정발산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에 ‘오찬지원(반찬배달) 서비스’를 전개했다.
이 서비스는 취약계층을 위한 정발산동 복지일촌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매주 수요일에 밑반찬 3가지와 국 1가지를 담아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에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경화 단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오찬지원 서비스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행정력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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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2577기사등록 2019-01-31 15:5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