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한마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올해 100주년을 맞는 3.1 운동을 기리기 위해 미국 뉴욕 주가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제정했다. 그동안 뉴욕 주회의에 해당 결의안 채택이 추진된다는 사실에 일본정부 로비스트들이 훼방을 놓기도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않는 유관순 애국지사의 저항정신을 세계인이 기억해야할 안전에 대한 문제라고 설득해 나갔다. 뉴욕 한인회는 오는 3월 1일 맨해튼에서 기념식과 함께 만세운동을 재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2286기사등록 2019-01-16 16: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