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한마디] “창어 4기 우주굴기도 좋지만, 미세먼지 좀 어떻게 해봐.“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4호’가 달 뒤편 착륙에 성공했다. 연말에 ‘창어 5호’를 발사하기로 했다며, 오는 2022년 우주정거장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징 시의 환경관측센터에 따르면, 12일 베이징 공기질이 최악 등급인 ‘엄중오염’ 단계로 기록되었다. 미세먼지가 서풍을 타고 한국을 덮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중국은 한국의 미세먼지는 한국 탓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은 ‘우주 굴기’도 좋지만. 그 노력으로 제발 ‘미세먼지 굴기’에 전력을 다해 이웃국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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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2262기사등록 2019-01-15 19: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