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코치가 중국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의 2019 프리폴(Pre Fall) 시즌 남성 및 여성 컬렉션 런웨이 쇼를 개최했다.
이번 런웨이 쇼는 브랜드 중국 진출 1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런웨이 쇼 ‘코치 라이츠 업 상하이 (Coach Lights Up Shanghai)’와 애프터 파티는 중국 상하이 웨스트 번드 아트 센터에서 늦은 저녁부터 성대한 막을 올렸다.
특히 공개된 컬렉션은 세계에서 가장 독특하고 활기찬 두 도시, 상하이와 뉴욕을 하나로 이어주며 ‘밝은 조명으로 빛나는 대도시(Bright lights, big city)’ 컨셉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베버스의 이번 쇼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로제가 지난 F/W 컬렉션에 이어 올해도 참석했다.
이외에도 브랜드의 글로벌 향수 모델인 클로이 모레츠(Chloe Grace Moretz)와 중국의 배우이자 코치 글로벌 모델인 허위주(Timmy Xu), 일본의 배우이자 코치 글로벌 모델인 미즈하라 키코(Kiko Mizuhara) 등 아시아 각국의 탑 셀러브리티 등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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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2189기사등록 2019-01-12 12: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