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전략가 박선영 교수의 ‘운을 열어주는 개운(開運) COLOR IMAGE]
- 나의 타고난 색 , 퍼스널 컬러-
'4계절 퍼스널 컬러'
(Find Your Personal Color, Find Your own Beauty)
글/ 박선영 교수
국제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과 교수
이미지 전략가, 작가
★ DEEP OR LIGHT
블루 베이스톤과 옐로 베이스톤, 차가운 색깔과 따뜻한 색깔이라는 분류를 검은색과 흰색을 이용해 한번 더 분류할 수 있다. 검은색을 섞으면 명도가 낮은 색이 나오고, 흰색을 섞으면 가볍고 약한 느낌이 나오는데, 이렇게 두 번에 걸쳐 나눈 것을 부르기 쉽게 4계절의 속성을 부여해 이름 지은 것이 퍼스널 시즌이다.
가벼운 옐로 베이스톤 : 퍼스널 시즌의 봄 |
가벼운 블루 베이스톤 : 퍼스널 시즌의 여름 |
무거운 옐로 베이스톤 : 퍼스널 시즌의 여름 |
무거운 블루 베이스톤 : 퍼스널 시즌의 겨울 |
같은 검은 머리카락이라도 갈색톤이 많이 든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유난히 머리숱도 많고 검은 사람도 있다. 머리숱이 많은 사람은 보통 눈썹도 짙고 눈빛도 깊다. 이런 사람에게는 옅은 색의 옷이 어울리지 않고, 그들이 가진 이미지 그대로 무겁고 강한 색이 어울린다.
이런 사람을 ‘Deep’이라고 분류한다. Deep의 특징은 무겁다는 것인데, 피부는 안색이 밝지 않고 탁하면서 두껍고, 눈동자는 진하면서 무거운 느낌이 강하다. 여성은 중성적인 이미지가 강하고, 목소리가 탁하고 무겁고, 남성은 체격이 좋은 사람이 많다.
유명인으로는 전원주·최민식 등이 있다. 반면 금발머리, 흰 피부, 푸른 눈동자의 서양사람들은 대부분 Light로 분류할 수 있다.
[ 사계절 컬러 분별]
*여름) 부드러운 여름 or 활기찬 여름 *겨울) 온화한 겨울 or 선명한 겨울
* 봄) 귀여운 봄 or 성숙한 봄 *가을) 차분한 가을 or 고상한 가을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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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2171기사등록 2019-01-11 15: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