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이 나경원 원내대표 주재로 원내지도부와 함께 ‘사법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수호’ 특별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 한국당은 "현 정권의 사법부 압박을 적극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당은 여야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하여 ‘특별재판부 설치’ 입법을 예고한 가운데, 이에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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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2170기사등록 2019-01-11 14: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