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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편의점 도시락, 데워 드시면 배탈 안 날수 있어요' - 도시락 표시사항에 따라 전자렌지 조리 후 위생지표세균수 98.7% 감소
  • 기사등록 2019-01-11 11:33:59
  • 기사수정 2019-01-11 11: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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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표시사항에 따라 전자렌지 조리 후 위생지표세균수 98.7% 감소


20종 모두 대장균, 식중독 균은 검출되지 않아



▲ ( 사진: pixabay / 데일리투데이 사진부 DB)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편의점 도시락을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위생지표세균수가 전자레인지 조리 전보다 77%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발표한 편의점 도시락 전자레인지 조리 전후 위생지표 세균 수 비교결과에 따르면, 전체 20개 제품 중 감소율별로 보면 95~99.9% 감소 13, 90~95% 감소 2, 85~90% 감소 2, 80~85% 감소 2, 77% 감소 1건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담당한 전수진 보건연구사는 편의점 도시락은 일반적으로 표시사항에 전자레인지 조리를 권장하고 있으나,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드시는 분들이 많다. 식품 고유의 맛과 위생을 고려해서 표시사항에서 권장하는 조리법에 따라 조리하고 드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사에 참여한 해당 제품들은 지난 8월 서울 지역 편의점에서 도시락 20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위생지표세균이란 식품의 제조, 보존, 유통 과정에서 식품 위생의 지표가 되는 세균수, 대장균군 등을 말하며, 주변 환경이나 환경 중에 노출된 식품에 광범위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검출된 세균수 만으로 건강에 직접적인 위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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