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한마디] 심석희 선수가 미성년자였던 만 17세부터 4년간 성폭행을 당하였다고 폭로한 ‘스포츠 미투’에 대하여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또한 우리에게 ‘천사의사’로 알려진 경기도 성남시의 한 아동복지공동체 원장이 밤에는 시설 보호여성을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피해자들은 범죄자들이 생탈권을 쥐고 있다고 생각하고 억압과 폭행 속에서 저항하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에 화가 난다. 제발 우리 인간으로 태어나서 추접스럽게 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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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2152기사등록 2019-01-10 17: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