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21새비지(21 Savage)가 새 앨범 ‘아이 앰 아이 워즈(I Am > I Was)’로 빌보드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신작 ‘아이 앰 아이 워즈’에는 현재 가장 각광받는 초호화 피쳐링진이 참여하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몬스터(Monster)’에는 차일디쉬 감비노가 참여하였으며 1번 트랙 ‘어 랏(a lot)’에는 제이콜(J.Cole), 6번 트랙 ‘1.5’에는 미고스(Migos)의 오프셋(Offset)이, 7번 트랙 ‘올 마이 프렌즈(All My Friends)’에는 포스트 말론이 피쳐링 하는 등 초호화 피쳐링진과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딜럭스 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16번 트랙 ‘아웃 포 더 나잇 파트2(Out For The Night (part 2)’에는 ‘식코 모드(SICKO MODE)’로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이 피처링에 참여하여 또 한번 팬들을 놀라게 했다.
미국 아틀랜타 출신의 21 새비지는 2014년 데뷔 싱글 “피키(Picky)”와 믹스테이프인 [더 슬라터 테이프(The Slaughter Tape)] 발매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힙합 팬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다양한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꾸준히 인지도를 넓혀갔다. 2019년 그래미 노미네이트 ‘올해의 레코드’ 부문에서 포스트 말론(Post Malone)과 함께한 “록스타(Rockstar)”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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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1996기사등록 2019-01-03 18:4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