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한마디] 투명한 회계관리와 급식 부정비리 방지 등 그동안 언론에 보도된 사립유치원 비리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법안 개정인 일명 ‘유치원 3법’이 野당의 반대로 무산되어 결국 패스트 트랙(신속처리 안건)으로 붙여졌다. 그러나 패스트 트랙도 330일이 지나야 본회의 투표에 올릴 수 있고, 시행까지는 시간이 더욱 걸린다. 염려스러운 것은 사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멀어질까봐 걱정이 되는 것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1883기사등록 2018-12-27 20: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