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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데일리] 새우 120톤 소비하는 시드니 크리스마스
  • 기사등록 2018-12-25 14:06:11
  • 기사수정 2018-12-25 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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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데일리]는 데일리투데이와 기사제휴를 맺은 호주 현지 신문 'iTOP News'의 기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호주의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 기사들을 소개합니다. 해당 기사의 저작권은 'iTOP News'에 있으며, 데일리투데이는 이를 준수합니다.




▲ (사진: pxhere / 데일리투데이 사진부 DB)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시드니 주민들은 약 120톤 가량의 석유 등의 갑각류를 크리스마스 식단에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23일부터 ‘36시간 마라톤 영업을 시작한 시드니 피시 마켓에 역대급 쇼핑객이 몰리고 있으며 10만 명 이상의 쇼핑객이 700톤 이상의 해산물을 구입할 것으로 분석됐다.


물론 가장 많이 팔리는 품목은 새우이고, 그 다음으로 연어와 바라만디가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다름아닌 호주의 대표적 크리스마스 전통으로 해산물 요리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영국에서 유래한 호주의 크리스마스 전통은 가족 모임이며,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식탁에 속을 채워 구운 칠면조와 콜드 햄, 샐러드, 새우와 롭스터 등의 해산물 요리에, 파블로바나 크리스마스 푸딩을 나누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저녁식사는 크리스마스 당일 이른 오후에 시작해 이후에는 샴페인을 마시며 선물을 열어보는 등 즐거운 저녁 시간으로 이어지는 것이 전통이다.



* 호주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행사


1937년 멜버른에서 시작된 “Carols By Candlelight” 행사는 한 여름 밤 야외에서 펼쳐지며 매년 수천 명의 호주인들이 이불과 촛불을 들고 늦은 밤까지 함께 캐롤을 부르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시드니에서는 이와 흡사한 Carols in Domain 행사가 펼쳐지며, 지역별로도 다양한 크리스마스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호주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두 개의 초대형 스포츠 행사가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 크리켓 경기와 시드니-호바트 요트 경주대회이다. 1226일 복싱 데이에 펼쳐지는 시드니-호바트 요트 경주대회는 국제적으로도 명성 높은 초대형 요트대회로 복싱 데이 당일 시드니 러쉬카터스 배이에서 출발한다.


당일 역시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에서는 크리켓 경기가 펼쳐지는데, 1950년부터 호주 크리스마스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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