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한마디] 서울대성고등학교 3학년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강릉 펜션사고’에 대한 교육부 대책이 학생들을 교실에 붙들어두거나, 외부활동을 자제시키는 대응책으로서 금번 사고의 주요 원인이 펜션 측의 부실한 안전관리 등 어른들의 안전미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학생들끼리 ‘체험학습’을 간 것이 문제가 된 것처럼 보인다는 것으로 보다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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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1743기사등록 2018-12-21 15: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