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한마디]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비위사건으로 원대 복귀조치되었던 김태우 수사관이 보수언론을 통해 연일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청와대는 건건마다 자세한 설명을 내놓으며 반박에 나섰고,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김 수사관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결국, 일방적인 폭로전의 사실관계는 검찰에서 가려지게 되었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1705기사등록 2018-12-20 15:5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