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14일 단식 9일째에 접어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 마련된 농성장의 간이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있다. 이날 손 대표는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야 3당과 함께 "당 차원에서 합의되지 않고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논의하면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다 개혁 자체가 무산되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하루빨리 결단해 달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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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1593기사등록 2018-12-14 19: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