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13일 심상정 의원이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기자회견을 열고, 두 거대 양당의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특히 심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은 주말까지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입장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개특위의 활동시한은 올해 말까지다. 특위 측은 오는 12월 임시국회 개회시, 본회의 의결을 통해 6개월까지 시한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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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1569기사등록 2018-12-13 20: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