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 홀 본회의장 (제1회의장) 앞에서 '민주당-한국당'의 예산안 합의에 대한 반대와 선거제 개혁을 촉구하는 공동 농성을 5일째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현장을 찾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서로 대화를나누었지만, 합의점은 찾지 못했다.
이정미 대표는 "선거 개혁 논의가 수용되기 전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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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1473기사등록 2018-12-10 16: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