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 홀 본회의장 (제1회의장) 앞에서 '민주당-한국당'의 예산안 합의에 대한 반대와 선거제 개혁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게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직접 찾아가 대화를 나누었지만, 날선 반응만 돌아올 뿐이었다.
손 대표는 홍 원내내표에게 "예산안도 중요하지만, 선거제 개혁이 먼저다"라며 차갑게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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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1429기사등록 2018-12-07 17: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