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신예 이종원이 쉴 틈 없는 작품 행보로 또 한번 팬심 저격에 나선다.

이종원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특집 웹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뭐해?’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올 겨울 가장 따뜻한 심쿵 모먼트를 예약했다.

크리스마스 특집 웹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뭐해?’는 총 2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져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두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종원이 출연하는 첫 번째 에피소드는 크리스마스보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설레임이 더 큰 것처럼 ‘아직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난 우리의 관계가 더 설레인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이종원은 극 중 여사친 다은(강혜림 분)과 티격태격하는 과정 속에서 묘한 기류를 느끼며 ‘설레임’을 느끼는 남자 ‘종욱’ 역할을 맡았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속에 잠재되어있는 연애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올 여름 플레이리스트의 ‘고,백 다이어리’로 첫 등장을 알린 이종원은 파일럿임에도 불구,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 호흡으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것은 물론 순식간에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본격적인 여심사냥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배그로 만난 썰’, ‘팩 투더 퓨처’에 연이어 출연하며 ‘워너비 남친’으로 등극, 특급 신예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종원은 최근 사회인 야구단을 그린 웹 드라마이자 웹 무비인 ‘사회인’의 남자 주인공 역할을 꿰차며 파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그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선보이는 웹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뭐해?’ 첫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9일오후 7시 콬TV 유튜브, 네이버,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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