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지난 23일,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이 유니섹스 패션 레이블 아더에러(ADER)와 함께 상수동에 위치한 클럽 모데시(Modeci)와 헨즈(Henz)에서 ‘디 아더 나잇(The ADER Night)’ 파티를 진행했다.
‘디 아더 나잇(The ADER Night)’ 파티는 패션과 아트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며 감각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W컨셉과 새로운 미니멀리즘을 선도하며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더에러(ADER)가 협업해 진행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다.
문화 예술 영역에서 끊임없이 새롭고 특별한 것을 추구한다는 부분이 닮은 두 브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트렌드를 선도할 것을 예고했다.
행사의 메인 이벤트가 열리는 두 개의 클럽 모데시와 헨즈의 스테이지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제이 솔스케입(Soulscape)과 킹맥(Kingmck)을 비롯하여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할 창모의 라이브 무대, 그리고 해외 유명 아티스트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또한, 레트로 무드로 꾸며진 모데시 루프탑에서는 푸드 케이터링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이번 행사는 W컨셉과 아더에러(ADER)를 통해 초대된 VIP인원에 한해서만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과 함께 풍성한 혜택의 쿠폰북이 제공되며 파티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굿즈 교환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졌다.
allen9191@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1204기사등록 2018-11-30 17: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