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성탄절 시즌을 맞아 팝 아티스트 테마의 포토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각각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매한 세계적인 스타 펜타토닉스(Pentatonix)와 존 레전드(John Legend)를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포토존은 강남 교보타워 1층 정문 앞에 설치되어 12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12월 1일에는 펜타토닉스의 ‘크리스마스 이즈 히어!(Christmas is Here!)’ 발매를 기념하는 이벤트가 포토존 현장에서 열린다.
오후 1시부터 네 시 사이에 방문한 인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하여 증정하는 이벤트이며, 인화한 사진을 제출하여 응모한 1팀을 추첨하여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포토존이 운영되는 약 2주 동안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CD와 LP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한편, 존 레전드와 펜타토닉스를 비롯한 20여 종의 크리스마스 앨범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하와이안 샐러드’의 크리스마스 엽서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현재 진행 중이다.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및 교보핫트랙스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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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1177기사등록 2018-11-30 11:3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