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2018년 홀리데이 시즌의 광고 캠페인 '라이트, 카메라, 홀리데이(Lights, Camera, Holiday)'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즌 가장 핫한 코치 홀리데이 윈도우 디스플레이의 주인공을 뽑는 오디션장을 콘셉트로 이루어졌다.
여배우 겸 가수이자 코치 여성 글로벌 모델 셀레나 고메즈와 뜻밖의 동물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은 이번 캠페인은 홀리데이 윈도우를 장식하는 선물과 경쾌한 전통을 중심으로 연말 시즌의 축제 분위기를 재미있고 장난스럽게 풀어냈다.
한편,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치는 크리에이티브 듀오 슈퍼마셰(Supermarché)의 헨리와 릴이 각본 및 감독을 맡은 짧은 애니메이션 영상 시리즈를 선보인다.
오디션 현장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촬영한 듯한 이 영상에는 코치 홀리데이 윈도우 주인공이 되기 위해 경쟁하는 셀레나 고메즈와 동물 친구들의 오디션 클립이 담겨있다.
이외에도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과 아트 디렉터 파비엔 바론, 메이크업 아티스트 맷 맥그래스와 헤어 스타일리스트 귀도 팔라우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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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1143기사등록 2018-11-28 22: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