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 호세 제임스(Jose James)의 빌 위더스(Bill Withers) 헌정 앨범 ‘Lean on Me’가 국내에 발매됐다.
빌 위더스의 여든 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발표한 이번 앨범 ‘Lean on Me’에는 오랜 팬으로서의 애정을 담아, 선배 뮤지션의 소울가득한 음악 12곡을 노래해 헌정했다.
이번 앨범은 빈티지 녹음기기와 마이크, 최신 녹음기기를 바탕으로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냇 킹 콜(Nat King Cole),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비치 보이스 (the Beach Boys)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의 앨범이 탄생한 헐리우드(Hollywood, CA)의 캐피톨(Capitol)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
블루노트(Blue Note)의 대표 돈 워즈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고, 보컬리스트 랄라 해서웨이, 색소포니스트 마커스 스트릭랜드, 트럼페터 타쿠야 구로다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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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0989기사등록 2018-11-24 11:4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