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제주도 관광지 가운데 밤에 가볼 만한 곳으로 유명한 제주허브동산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허브동산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주허브동산은 2018년 11월 높이 3m 규모의 대형 트리를 비롯해 벽난로, 200여개의 선물상자 등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동산 내 3코스 그림상회 실내에 새롭게 준비했다.
제주허브동산은 대형 트리 포토존 이외에도 3.2m 대형 곰 인형을 비롯한 새로운 포토존을 계속해서 준비 중이라며 11월 말부터는 완성된 포토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허브동산은 2016년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과 ‘미디어파사드’로 새롭게 단장한 이후 야간명소 관광지로도 자리매김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야간관람 요금은 17시 30분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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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0884기사등록 2018-11-21 15:4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