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16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SNS를 통해 제기되었던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의 아버지인 김모 교사가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의 딸 담임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김 사무총장은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딸에 대한 SNS 상의 의혹을 사실관계 확인없이 공개하고 문제제기한 것에 대해 김 전 부총리와 김모 숙명여고 교사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whitescarf@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0776기사등록 2018-11-16 19:5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