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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모차르트: 피아노 피아노 협주곡 20번, 소나타 3번 & 12번’을 음반과 디지털 앨범으로 발매한다.


도이치 그라모폰 세 번째 스튜디오 레코딩인 이번 앨범에는 2011년, 그가 17살의 나이에 참가하여 3위에 입상했던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결승 연주곡 중 하나인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라단조 K 466’을 수록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세계적인 지휘자인 야닉 네제 세겡(Yannick Nezet Seguin)과 그가 지휘하는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 했는데, 이에 대해 조성진은 “야닉 네제 세겡의 해석 속에 수많은 드라마와 이야기, 캐릭터들이 녹아 있기에 밋밋함과는 거리가 멀며, 다채로운 색채감이 가득합니다. 그와 함께 연주하면서 정말 편안했어요.”라며 함께한 작업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협주곡 20번 외에도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3번’과 ‘12번’이 수록됐으며 디지털 앨범과 국내에서 발매 한 디럭스 앨범에는 ‘모차르트 판타지 3번’이 추가로 담겼다.


한편,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11월 16일 지휘자 안토티오 파파노와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고, 12월 7일에는 정명훈과 서울시향과 함께 DG 120주년을 기념하는 갈라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whitescar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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