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에서 오픈 1주년 맞이하여 김포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포복지재단에 따뜻한 선물꾸러미 100개를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따뜻한 선물꾸러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생필품 및 식료품 등으로 구성하여 정성껏 포장하여 고촌읍, 사우동, 풍무동, 김포본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에게 택배발송 또는 재단 서포터즈가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강근 김포복지재단 사무처장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의 의미있는 기부를 통해 김포 소외계층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연말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더 살뜰히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포복지재단의 2018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프로젝트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한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성금과 성품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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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0674기사등록 2018-11-13 16: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