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힙합·알앤비 아티스트 딘(DEAN)이 새 싱글 ‘하루살이(ft. 설리, Rad Museum)’을 공개했다.
이번 싱글 ‘하루살이(ft. 설리, Rad Museum)’는 원나잇 스탠드라는 주제를 풀어낸 곡으로 낯선 이와 충동적인 하룻밤을 반복하며 느끼는 후회, 그럼에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냈다.
피처링으로는 유 윌 노우(you.will.knovv)의 아티스트 라드 뮤지엄(Rad Museum)과 설리가 참여하여 쓸쓸하고 서정적인 색채를 더했다. 또한, 앨범 ‘Freudian’으로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알앤비 아티스트 다니엘 시저(Daniel Caeser)의 목소리도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셜미디어를 주제로 외로움을 표현한 전작 ‘instagram’에 이어 원나잇 스탠드와 후회를 노래한 ‘하루살이 (ft. 설리, Rad Museum)’까지 선 공개된 2개의 싱글을 통해 딘(DEAN)은 다가오는 정규앨범 ‘130 mood : RVNG’의 윤곽을 그려 나가며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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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0626기사등록 2018-11-12 09:5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