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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서울시/ 데일리투데이 사진부 DB)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도로분진 흡입 청소차로 수거한 청소 수거물 중 먼지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연간 PM-2.5 발생원 16.5, PM-10 발생원 58톤을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가 지난 529일부터 618일까지 3주동안 주간선도로인 관악구 남부순환로와 지선도로인 관악구 신림로에서 도로분진흡입청소차를 동일한 속도(10km/h)로 운행하면서 도로면 1cm 위에서 흡입하여 수거한 분진 16건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산출하였다.

 

먼지 분석방법은 미국 환경보호청(EPA) 대기오염물질배출량 산정방법인 AP-42 C1, C2 방법에 따랐다.


해당 방법으로 도로청소수거물을 75크기의 체로 토사류를 비롯한 큰 입자들을 제거하고 남은 75보다 작은 크기의 미사(微沙,미세한 분진)’를 레이저 입도분석기를 활용하여 PM-10PM-2.5의 구성 비율(%)을 산출하였다.

 

비산먼지발생원은 주로 도로에서의 자동차 운행, 건설공사장 등이며, 올해 6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발표한 2015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발생한 PM-2.5는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 보다 1.1, PM-104.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전체 미세먼지(PM-10) 배출량 8,733,922.1kg중 도로재 비산먼지가 미세먼지의24.1%2,209,565.9kg를 차지했고, 초미세먼지(PM-2.5)20.7%534,572.4kg을 나타냈다.

 

미세먼지 (PM-10)은 자동차 배출가스(도로이동오염원) 배출량 53,1067.1kg에 비해 4.2, PM-2.5 배출량 488581.7kg에 비해 1.1배 발생했다.

 

한편, 시는 자동차가 도로를 주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비산먼지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2010년부터 분진흡입청소차를 도입하였으며, 현재 100대에서 2019145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15일부터는 동절기 물청소차 운행이 중지되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적극적인 분진흡입청소차 운행이 필요한 시점으로 도로청소방법전환과 청소효과를 홍보하기 위해 7(수요일) 세종대로에서동절기 대비 도로분진 청소의 날을 시행한 바다.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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