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열린 2019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에 출석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이날 김동연 부총리는 최근들어 불거지고 있는 '사퇴설'에 대해 "여러 가지가 아쉽게 느껴졌다면 제 능력이 부족한 탓이다. 제 자리에서 나름 능력 발휘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이 있어도 예산은 제 책임하에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whitescar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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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0552기사등록 2018-11-07 19: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