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서효림이 ‘비켜라 운명아’의 첫 방송을 앞두고 싱그러운 인사를 전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한승주 역을 맡은 서효림이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애교 가득한 깜찍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 것.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비켜라 운명아’의 역동적인 단체 포스터가 담긴 리플렛을 들고 기분 좋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양손으로 귀여운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하는 서효림에게서 첫 방송을 앞둔 설렘이 그대로 전해진다.
또한 유니크한 매듭 장식의 블라우스에 볼드한 골드 악세서리를 포인트로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는가 하면, 작은 얼굴과 잘 어울리는 짧은 똑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벌써부터 여성 시청자들의 단발병을 자극, 드라마에 대한 본방사수 욕구를 높이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비켜라 운명아’는 순도 100% 열혈 청춘들의 겁 없는 운명 개척기를 그린 드라마로 사랑과 꿈을 찾아 도전장을 내미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유쾌, 상쾌, 통쾌하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효림은 극 중 금수저 외동딸이자 엘리트 패션 디자이너 한승주 역을 맡아 생기발랄한 매력을 전할 예정. 진정한 사랑을 꿈꾸며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능동적이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서효림은 “이번에 패션 디자이너 ‘한승주’ 역할로 매일 저녁 여러분들을 찾아 뵙게 되었다”며 “자유분방하고 주체적인 삶을 꿈꾸는 승주의 이야기, 많이 기대해달라. 매일매일 여러분들의 안방극장을 책임질 ‘비켜라 운명아’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는 인사로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서효림을 비롯해 박윤재, 강태성, 진예솔 등이 출연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는 5일 오후 8시 2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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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0496기사등록 2018-11-05 16:2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