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신진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 판매 기회까지 지원하는 ‘서울 365-서울 숲’ 패션쇼가 4일 성수동 ‘서울 숲’ 야외마당에서 오후 1시, 오후 3시 두 차례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패션쇼는 미래의 한국패션을 이끌어 나갈 주목 받는 3명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3인 3색의 개성이 담긴 독창적인 의상 총 50여 작품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서울시는 패션쇼를 관람한 시민들이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일시적으로 운영하는 상점)’도 운영하여 신진 디자이너들의 판로개척도 지원한다.
한편, 주목 받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올해의 마지막 ‘서울 365-서울 숲’ 패션쇼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공원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며, 현장에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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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0480기사등록 2018-11-05 09:3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