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코치(COACH)가 미국 뉴욕 피어 94(Pier 94)에서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스 베버스가 디자인한 2019 봄 남성 및 여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코치 컬렉션의 주제는 아메리칸 룩에 담긴 기법과 정신의 재구성을 조화롭게 풀어낸 것이었다. 새로운 분위기의 로맨틱 갱이 공개되었는데, 이들은 혁명으로 인해 드넓게 펼쳐진 대초원을 가로지르며 이미 누군가가 훑고 간 소중한 가보의 흔적을 따라가는 아메리칸 드리머의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또한 디즈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미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을 새로운 맥락에서 풀어내었고, 이로 인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족적을 남겼다.
한편, 이번 컬렉션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를 중심으로 많은 글로벌 셀럽들이 참석하였고 한국 대표로는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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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0471기사등록 2018-11-03 21: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