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청소년인류문화프로젝트’ 세상을 가꾸는 짱 청소년들이 27일 한한국 세계 평화작가 및 석좌교수의 평화지도 김포작업실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인류문화프로젝트’로 성품과 역량(생각, 실천, 기여)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을 바르게 세워 인류사회에 크게 기여하고자 청소년들과 함께 ‘희망이 있는 곳(분)’을 추천받아 희망이 새겨진 ‘희망새김판’을 증정하고, 방문한 곳의 희망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임태인 세상을가꾸는짱 대표는 “한 교수님께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교훈적인 말씀과 세계평화작가로서 평생스승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이 세계평화지도 제작과정과 작품을 관람하고 정말 감동을 받았다. 바쁘신 일정에도 귀한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 교수는 "전국에서 김포까지 세계평화지도 작품을 보기위해 찾아준 세상을가꾸는짱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며 “저 역시 청소년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늘 꿈과 희망을 갖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오늘날 평화작가가 되었다. 청소년 여러분들이 희망대한민국이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내용은 상호소개, 세계평화작가와 청소년들과 일문일답, 희망 한마디 발표하기,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희망 한마디 ‘희망록’에 적어주기, 다음 방문지 ‘희망이 있는 곳(분)’ 추천해주기, ‘희망새김판’ 증정, 평생스승 수락하기,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따라하기 체험, 희망대한민국 배지 달아주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청소년인류문화프로젝트 팀은 한한국 교수에게 사비를 들여 제작한 ‘희망새김판’을 증정했다. 현재까지 청소년인류문화프로젝트 참여기관은 해인사, 하회마을, 수원화성, 양동마을, 남한산성, 서울도서관, 서울시인재개발원 등이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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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0334기사등록 2018-10-31 08: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