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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안산시는 최근 ‘라돈’으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라돈 간이측정기를 추가로 구매했으며, 지난 15일부터 상록구․단원구 양 구청 환경위생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추가 대여 지점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안산시는 ‘시민편의를 위한 발 빠른 행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각종 생활용품 및 건축자재에서 라돈이 검출되며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졌는데 이에 대해 적절히 조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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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0278기사등록 2018-10-27 17:4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