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조윤희가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트래블러’와 함께 한 조윤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순수하고 앳된 소녀처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일본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고즈넉한 소도시를 즐기고 있다.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과 기차 역 앞에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든다.
또한 조윤희는 작은 얼굴과 군더더기 없이 늘씬한 팔, 다리로 우월한 피지컬을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싱그러우면서도 내추럴한 그의 미소는 청초한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한다.
이어지는 화보 인터뷰에서 그는 “의도적으로 연기 변신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밝고 따뜻한 캐릭터를 만났을 때 조금 더 자연스럽고 편하다”며 “한 번쯤은 폭을 넓혀서 화려하고 센 캐릭터를 연기할 수도 있겠지만, 나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묻어나는 역할을 일부러 피할 생각은 없다”고 연기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밝히기도.
한편 조윤희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더트래블러’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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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0183기사등록 2018-10-24 16:3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