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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김순수 노동자 시인의 첫 시집 ‘공구들의 노래’를 출간했다.


김순수 시인은 노동자 시인이지만 가능성의 시인이다. 그에게 안 되는 것은 없다. 그는 생선을 파는 일을 하면서도 시를 쓰고, 공장에서 노동을 하면서도 시를 쓴다.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척박한 환경에 살고 있지만, 그는 매사에 긍정적이다. 그의 긍정적 마인드는 사람을 행복에 이르게 한다.


시인은 딴청부리기,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 틀 벗어나기, 자기도탄에 빠지지 않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새로움 추구하기, 비틀어 생각하기 등 다양한 방법을 구사해 모든 시에 개성을 준다. 이러한 다양한 기법들은 그의 짧은 시 이력에 볼 때 매우 괄목할만한 성장이라 할 수 있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처음 김순수 시인의 ‘공구들의 노래’라는 시를 보았을 때, 나는 무더위를 견디는 방 안으로 한 줄기 바람이 불어오는 듯 신선했다”며 “공구들이 노래를 하다니. 본격 현대시인 ‘공구들의 노래’에는 좋은 시를 쓰고 싶은 김순수 시인의 꿈을 반영되어 있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의 목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에서 시창작공부를 한 그는 계간 ‘스토리문학’으로 등단해 현재 한국스토리문인협회와 수원문인협회 회원, 문학공원동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달큰한 감옥’ 외 수많은 동인지에 참여한 바 있다.



dt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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