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깊어진 눈빛으로 시크한 가을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미국 뉴욕의 맨하탄 거리를 배경으로 촬영된 표지 사진 속 이동욱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사진 속에서 그는 앞서 보여주었던 눈빛과는 180도 달라진 강렬하고 거친 눈빛으로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아우라를 풍긴다.
뿐만 아니라 이동욱은 거리를 자유롭게 걷고, 가로수가 수놓아진 거리에 서서 주변을 둘러보는 등 이국적인 뉴욕의 거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눈길을 끈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와 시크한 표정은 빈틈없는 비주얼을 완성, 더욱 깊어진 가을 분위기를 더하기도.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동욱은 “배우로서 결승선에 도달하려면 아직도 먼 길을 가야 한다. 도전과 고민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며, 계속 부딪혀보겠다”고 진솔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남성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소현 기자 allen9191@naver.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0053기사등록 2018-10-19 14:4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