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정훈의 딸 '안수빈'이 지난 15일 첫 방송된 ‘내 딸의 남자들4’에 출연해, 20살 특유의 당돌함과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스튜디오를 넘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첫 회분 출연에서 안수빈은 소개팅에 참석하기 위해 목포까지 홀로 찾아가고, 매의 눈으로 소개팅에 나타난 상대방 남자에 대해 검색하는 등 솔직담백한 면면은 물론 엉뚱하면서도 당찬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당돌한 매력으로 첫 방송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안수빈'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E채널 ‘내딸의 남자들시즌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지영 기자 neror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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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0044기사등록 2018-10-18 23: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