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이 전세계의 인플루언서들과 촬영한 프론트로우 드라마컬렉션의 글로벌 캠페인 영상 ‘DO IT IN DRAMA(두잇 인 드라마)’를 공개했다.

W컨셉이 공개한 프론트로우의 이번 캠페인은 전세계의 패션시티로 손꼽히는 베를린, 뉴욕, 런던, LA, 그리고 서울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여성들에 대해 담았다.

캠페인 영상의 주인공이 된 모델들은 모두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들.

▲독일 베를린의 스타일리스트 겸 모델 카로 로즈와 여행 블로거 라일라, ▲ 미국 뉴욕의 모델 겸 가수이자 블로거 나탈리 림 수아레즈, ▲ 영국 런던의 사진작가 밤부와 패션 블로거 완완, ▲미국 LA의 아트 디렉터 메델린 펄롱, 그리고 ▲서울의 모델 겸 사업가 김사라까지 총 일곱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했다.

그들은 자주적이면서 독립적이며, 각자의 분야에서 영향력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이다. 

대부분 독보적인 커리어는 물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과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도 막강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W컨셉과 프론트로우는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에 설립한 법인을 통해 글로벌 마켓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대대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넓혀나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론트로우 드라마컬렉션의 글로벌 캠페인 영상 ‘DO IT IN DRAMA(두잇 인 드라마)’은 더블유컨셉코리아와 더블유컨셉USA, 더블유컨셉차이나가 처음으로 협업하여 제작한 것으로, 이번 프로젝트을 통해 글로벌 고객을 보다 폭넓게 확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프론트로우 드라마컬렉션의 2018 글로벌 캠페인 영상과 각 인플루언서들의 드라마를 담은 7개의 풀 스토리는 W컨셉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현 기자 allen9191@gmail.com